2022. 12. 10. 10:08ㆍ미용역사,이론
바로크, 로코코
●. 바로크
17세기 초 미용사는 16세기부터 이어진 전 두부에 와이어나 쿠션을 집어넣어 높게 부풀린 다양한 스타일을 하였다.
1) 남성 또한 풍성하고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선호 하 엿 다.
2) 여성은 가발을 씌워 포마드로 굳혀서 높이 빗어 올린 쪽에 조개. 보석과 진주로 장식한 핀을 꽂는 머리 형태를 연출했다.
3) 루이 14세 시대에서는 퐁땅쥬 스타일이 유행하였다.
4) 최초의 남자 결발사 샴페인으로부터 브레이드 스타일이 성업했다.
[tlp] 퐁땅쥬 스타일: 엉굴 정면을 향해 높게 핀 컬로 장식하고 이를 지탱하기 위해 파제드라고 하는 금속바늘을 모 다발 속에 넣는다. 컬이 부족한 부분에 머리카락 뭉치를 집어넣거나 레이스로 주름 잡아 철사로 층층이 세운 머리 장식용 리본 (뽕따쥬)인 쓰개로 보충 하였다. 바로크:예술 양식의 하나이며 '일그러진 진주'라는 뜻으로 이상한 모양 괴이한 모양이라고 지정된다.
●로코코(18세기,1701~1800년)
루이 14세 정치 말기에서 루이 15세의 전성기 머리 형태와 루이 16세 왕비 여인 머리 형태가 공존하였으며 두발용 파우더가 90년간 유행하였다
1) 두발을 부풀게 하지 않은 납작하고 작은 머리 형태인 퐁파두르 스타일이 유행하였다.
2) .거대하고 장식이 화려한 마리 앙투아네트의 머리 형태가 유행하였다.
3) 백발이 유행하여 곡물가루로 만든 백 분(파우드)을 사용하였다.
4) 남성들은 두발을 뒤통수에 낮게 묶어 리본으로 장식하거나 사이드의 두발을 짧게 잘라 컬을 말고 후두부의 두발은 묶는 머리 형태를 하였다.
[tlp] 로코코(1715~1789): 프랑스를 중심으로 확산된 유럽미술 양식이다.
• 18세기 후반 머리 형태는 마리 앙투아네트 뜨에 의해 점점 높아지고 볼륨이 커졌다.
• 루이 16세 시대는 이발의 전성기이기도 하였다.
• 이 시대만큼 유행이 자주 바뀌고 부조화를 이루는 시기는 없었다. [tlp] 퐁파두르 스타일 팜푸드로 스타일이라고도 하며 납작하고 작은 머리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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