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관리 진단 방법

2023. 1. 6. 15:09기술&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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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관리  진단 방법

 

모발의 형상, 특성, 손상의 유무를 시진과 촉진으로 관찰하거나 기구를 사용하여 진단하는 방법이다.

 

1) 감각에 의한 진단

모발의 개인차는 광택이 없다, 기름기가 없다, 빗질이 잘 되지 않는다, 잘 끊어 진다. 등의 정도 또는 느낌에 따라 건강모, 손상모로 진단할수 있다.

 

2) 기구의 의한 진단

 

모발색의 짙기에 따라 가늘거나 굵게 보이는 감각적 판단은 정확을 기할수가 없다.

 

●모경의 판정

산모의 자궁 내(4~5개월)에서 전신 발모된 취모는 두발, 눈썹, 속눈썹등에 있는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모낭에서 연모로 대체된다.

 

◆모발의 직경

 

♥ 일반적으로 센 털(경모)의 모발 직경은 0.1~0.12mm이며, 솜털(연모)은 0.05~0.06mm의 굵기를 갖는다. 따라서 평균적 굵기는 0.08~0.09mm이다. 여성의 모발 직경은 대략 0.05~0.12mm(50~120um)이다.

 

♥ 모경자수 모발 횡단면의 최소 직경을 최대 직경으로 나누어 100배 되는 수치를 모경지수라고 한다.

 

[모경지수]

모발의단경÷모발의 장경×100

♥ 동양인의 모경지수는 75~85로서 원형에 가깝다.

♥ 흑인의 모경지수는 50~60으로서 평평한 타원형에 가깝다.

♥ 백인의 모경지수는 62~72로서 동양인과 흑인의 중간형이다.

 

[모발의 형상]

 

모발은 직모와 축모로 분류할수 있다. 이들간에 명확한 구분은 없지만 인종적 또는 발생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다.

① 직모 : 검고 곧은 이미지를 가지며, 현미경으로 관찰시 단면이 원형을 이루고 있다.

② 축모 : 타원형의 단면 형태를 하고 있으며, 모표피의 비늘층이 고르지 못한다. 축모는 파상모로서 버릇모라고도 하며, 현미경으로 관찰시 만곡되어 있고 굵기가 일정하지 않다.

 

●모발구조의 이상

 

★ 연주모 : 모발 형태의 이상 현상으로 모간의 두께가 고르지 않고 결절을 보이며 잘 부러진다.

★ 결절성 열모증 : 모발이 부분적으로 손상되어 매듭처럼 얽혀있으며 부러져 있다. 건조하여 쉽게 부러지는 상태로 브러시처럼 펼처져 보인다.

★ 양털모양의 모발 : 양털 모양의 두발은 한 타래로 뭉쳐지는 경향이 있어 빗질이 힘들고 보통 12cm이상 자라지 못한다. ★ 다모증 : 비 정상적으로 모발이 많이 나는 경우이다.

★ 모발종렬증 : 모발이 찢어져 깃털 모양으로 된 상태이다.

★ 백모증 : 카니티스라고 하며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구분된다. 선천성은 출생 전 또는 출생시에 일어나는 알비노증이다. 후천성은 노화에 의해 발생되는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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