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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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 컬러링
염색 그리고 컬러링 염색은 산화작용을 이용하여 모발의 자연 멜라닌색소를 먼저 표백시킨 후 인공색소를 넣어 주는 방법으로 탈색과 염색을 동시에 형성한다. 영구 염모제인 주성분{제 1액}은 파라페닐렌다이아민 으로서 색소제와 알카리제로 구성된다. 제2제인 과상화수소의 2/1은 모발색을 탈색시키고 2/1은 색소를 발현시킨다. 이러할때 헤어 염색의 3요소인 모발,용제,기술에 대한 설명이 요구된다. 1) 색제 이론 색은 빛의 현상으로서 빛에 의한 형태,질감, 색상을 볼수 있다. 색이 지각되기 위해서는 빛(태양)이 반드시 필요하다. ///색 & 색체/// ***빛의 색(광원색)*** 빛을 볼수는 있지만 공관과 무게가 없는 비 물질이다. 비교적 파장이 짧은전자기파로서 본래는 파장이 0.4~0.75um인 가시광선을 말하..
2022.12.14 -
나폴레옹 시대(19C 1801~1900년)
나폴레옹 시대 헤어 ■나폴레옹 제정시대 1) 여성들은 모발에 염색하고 총을 내는 헤어스타일을 하기 시작했다. 2) 여성 패션계에서는 복고 스타일인 단발머리가 부활했다. 3) 1804년 장 바버가 외과와 이용을 완전 분리하여 이용을 상징하는 싸인볼( 청,홍 ,백색)을 제작 함으로써 이용 문화를 전 세계에 보급했다. 4) 19세기 로맨틱 시대로서 여성스러움이 강조됨으로써 화려해졌다. 1830년대의 프랑스어 미용사 무슈 끄로 샤뜨에 의해 아폴로 노트 머리 형태가 고안되어 유행했다. 5) 1875년 과산화수소가 탈색제에 이용되었다. 6) 1871년 가구 제작소인 바리캉&마르 회사가 수동식 바리캉을 발명하여 헤어 커트레 긱를 도입하였다. 7) 1872년 일본 귀족 목촌 중량이 서구 문명을 받아들여 이용 기술을 연..
2022.12.10 -
삼국시대 머리 형태
삼국시대 머리 형태 고구려. 백제 .고. 신라의 삼국 시대 수식은 대부분 공통된 양식이며, 머리 형태로 신분과 지위를 나타내었다. 피발 (풀어 헤 친 머리)에서 계 (땋아 앞머리 다발)로 발달하여 남자는 상투 머리를 틀고 여자는 쪽 찐 머리 붙임 머리 얹은머리 등 다양하게 수식 하였다 1. 고구려 벽화에는 다양한 머리 형태가 나타난다. (1) 미혼녀 쌍 상투 머리: 아직 덜 자란 두발을 두 상 좌 우의 정 변 가까이에 묶 었다 두 개의 계두(상투)를 솟게한 계양이다. 채 머리 민머리 자연적 피 발 상태로서 두발을 길게 늘어 뜨려 왔다. 묶은 정 중 발 머리 짧게 자란 두발을 뒤통수에 낱개 묶었다. (2) 기혼녀 푼기 명식 머리 뒤통수의 계양은 알 수 없어나 머리채를 세 개의 다발로 하여 한 다발의 머리채..
202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