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9. 13:23ㆍ미용역사,이론
미용의 역사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미적 본능을 갖고 있다.
이러한 미적 본능을 원초적 표현 중 하나가 수식사이다.
두발을 꾸미거나 가꾸는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시작되면서, 발전하고 변천하여 미용의 역사는 오늘의 k- 뷰티로 발전하게 이르고 있다.
1. 고대미용 고대 시대 미용은 유적지의 유물이나 고분 출토물이나 벽화, 미술 품등을 통화여 유추하거나 짐작 할 수 있다.
2 고조선 단군왕검 환웅이 백성들에게 편발로서 두발을 땋아서 늘어뜨리거나 방망이와 같이 삐쭉하게 묵는 상투 머리 형태를 가르쳤다. ( 증보문헌비고)의 단군조선 수식에 "단군 원년 나라 사람들에게 머리 개수하는 법을 가르쳤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3. 삼한(낙랑)시대 삼국 시대 헤어로 추정 (1) 마한편 두발을 길고 아름답게 가꾸는 것을 선호하였으며, 과두(머리 다발을 틀어서 가결을 만듦) 노계를 하였다. [ 어린이 어른 남녀 구분 없이 장신구를 목이나 귀에 달고 다녔다]
[tlp] 남자 수식: 머리 형태로 신분을 표시한 최초의 시대로서 후한서나 신당서 등에 기록되어 있다. 수장급들은 관모를 착용하였고 상투를 틀었으며, 노예들은 채두(머리털을미는것)를 하였다. 여자 수식 : 두상에서 두발 다발을 나누어 한 다발은 정수리에 틀어 얹고, 남은 두발은 뒤로 늘어뜨리거나 땋아 후두부에 말아 올린 뒤 뒷머리에 납작하게 붙이기도 하였다.
4. 진한(낙랑)편 남자들은 정수리에 상투를 틀었다. 어린아이의 머리를 돌로 눌러서 머리 모양을 각지게 변형시키는 편두의 풍습이
5. 변한편 진한과 같이 상투와 편두의 풍습이 있었으며 문신으로 신분과 계급을 표시하였다. 미용의 역사는 그러게 흘러 왔으며 오늘날에 우리들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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