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역사,이론(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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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머리 형태
삼국시대 머리 형태 고구려. 백제 .고. 신라의 삼국 시대 수식은 대부분 공통된 양식이며, 머리 형태로 신분과 지위를 나타내었다. 피발 (풀어 헤 친 머리)에서 계 (땋아 앞머리 다발)로 발달하여 남자는 상투 머리를 틀고 여자는 쪽 찐 머리 붙임 머리 얹은머리 등 다양하게 수식 하였다 1. 고구려 벽화에는 다양한 머리 형태가 나타난다. (1) 미혼녀 쌍 상투 머리: 아직 덜 자란 두발을 두 상 좌 우의 정 변 가까이에 묶 었다 두 개의 계두(상투)를 솟게한 계양이다. 채 머리 민머리 자연적 피 발 상태로서 두발을 길게 늘어 뜨려 왔다. 묶은 정 중 발 머리 짧게 자란 두발을 뒤통수에 낱개 묶었다. (2) 기혼녀 푼기 명식 머리 뒤통수의 계양은 알 수 없어나 머리채를 세 개의 다발로 하여 한 다발의 머리채..
2022.11.30 -
미용의 역사
미용의 역사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미적 본능을 갖고 있다. 이러한 미적 본능을 원초적 표현 중 하나가 수식사이다. 두발을 꾸미거나 가꾸는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시작되면서, 발전하고 변천하여 미용의 역사는 오늘의 k- 뷰티로 발전하게 이르고 있다. 1. 고대미용 고대 시대 미용은 유적지의 유물이나 고분 출토물이나 벽화, 미술 품등을 통화여 유추하거나 짐작 할 수 있다. 2 고조선 단군왕검 환웅이 백성들에게 편발로서 두발을 땋아서 늘어뜨리거나 방망이와 같이 삐쭉하게 묵는 상투 머리 형태를 가르쳤다. ( 증보문헌비고)의 단군조선 수식에 "단군 원년 나라 사람들에게 머리 개수하는 법을 가르쳤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3. 삼한(낙랑)시대 삼국 시대 헤어로 추정 (1) 마한편 두발을..
202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