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역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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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그때 그 시절 미용실 생활 옆 보기
그때 그 시절 미용실 생활 옆 보기 1980년도 미용실 내가 미용을 시작한 지 어느덧 38년쯤 된 것 같아 한번 뒤돌아 보게 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 누구도 궁금해 하지도 않겠지만 그 시절 미용실 모습이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 한번 되새겨 보도록 할께요 [참고로 나의 개인적인 환경과 경험인걸 참고해 주세요.] 80년도 미용실내 풍경은 거울, 벽에 부착된 거울과 벽에 바짝 부착된 샴푸대(그때는 머리를 숙여 샴푸 하는 시설), 아이롱연탄불 또는 아이롱 달구는 기구포함 ), 파마기구( 현대와 같음), 드라이기는 그 시기 보급 되는 시기에 있어 미용실마다 차이보급 차가 있다.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근무 시간이 따로 없이 늦게 까지 일하는 시스템이었던 것이 생각난다. 얼마나 손님..
2023.06.01 -
통일신라,발해
1. 통일 신라 1) 머리 형태 * 북계 머리: 여자의 두발은 가르마를 정수리까지 나누어서 머리채를 뒤통수 중간에 묶고 오른쪽으로 비틀어 결방하는 쪽 찐 머리로서 우리나라 고유의 북계였다. * 고계. 반발 머리: 당나라 풍인 고계(머리 위로 높게 올린 머리 형태) 는 고유의 우리 계양과 중국식 계양이 혼재하였다. 신라.통일신라 신라의 부인들도 수발과 계식하기를 즐겼음을 [삼국사기]에 가체를 당나라에 예물로 가져가게 한 미체라는 기록으로 알 수 있다. 안악 제 3호분 미천왕의 왕비상에서 결발 또는 변발의의 기법으로 본 발 이외에 다른 모발을 얹어서 수발했음과 조선 시대의 떠구지 머리를 연상시키는 가체를 사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남자들 역시 신라조에 [신라의 남자는 두발을 잘라 팔고 흑건을 썼다] 라고 ..
2022.12.01 -
미용의 역사
미용의 역사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미적 본능을 갖고 있다. 이러한 미적 본능을 원초적 표현 중 하나가 수식사이다. 두발을 꾸미거나 가꾸는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시작되면서, 발전하고 변천하여 미용의 역사는 오늘의 k- 뷰티로 발전하게 이르고 있다. 1. 고대미용 고대 시대 미용은 유적지의 유물이나 고분 출토물이나 벽화, 미술 품등을 통화여 유추하거나 짐작 할 수 있다. 2 고조선 단군왕검 환웅이 백성들에게 편발로서 두발을 땋아서 늘어뜨리거나 방망이와 같이 삐쭉하게 묵는 상투 머리 형태를 가르쳤다. ( 증보문헌비고)의 단군조선 수식에 "단군 원년 나라 사람들에게 머리 개수하는 법을 가르쳤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3. 삼한(낙랑)시대 삼국 시대 헤어로 추정 (1) 마한편 두발을..
2022.11.29